오늘은 청순 + 여전히 그림

2016.03.24 22:02

샌드맨 조회 수:706

1. 여전히 그림을 배우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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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림을 모델로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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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완성. ...실패했어요 ㅠ_ㅠ 자연스러운 홍조를 표현하고 싶었는데 뭔가 퀭한 눈에 멍든 듯한 색깔...ㅠ_ㅠ 역시 아직 갈 길이 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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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실망하지 않고 곧바로 다음 그림 도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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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오늘은 스케치까지 완성. 원본 사진보다 퇴폐적인 느낌이 됐지만 제법 마음에 듭니다. 열심히 해봐야겠어요. 


2. 오늘은 청순한 아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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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따뜻하게 차려입은 아가씨입니다. 나인나인에서 구입한 터틀넥 원피스. 따뜻해보이는 소재이고 뒤에 지퍼가 달려 입고 벗기도 편리한 옷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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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는 소재의 옷을 입으니 잘록한 허리라인이 돋보이는군요...O_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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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색의 단발과 무척 잘 어울립니다. 여전히 가발이 크다는 생각은 들지만 미끄러질 정도는 아니라 실리콘캡은 안 사도 되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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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른한 색감으로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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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옷... 기대하지 않았던 포즈로 버텨주는군요. 역시 텐션형 구체관절인형의 포징에는 발목고정이 중요해요. 나중에 앵클부츠를 하나 더 사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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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가까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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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베스트 컷입니다. 옆모습이 무척 매력적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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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접사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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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사진으로 마무리. 


글 읽어주셔서 감사 & 모두들 좋은 밤 되세요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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