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씁니다.


이번에 아주 대대적으로 옷장 정리를 했어요.


벼룩할 때 마다 언제나 '이번이 끝이겠지, 이제 다 정리했겠지' 하는 마음이지만


계절마다 옷장을 뒤집으면 또 옷이 끝도 없이 나오네요. 미니멀리스트의 삶이란 제게서 너무 먼 것일까요.


듀게에 스크롤 압박은 정말 민폐인 것 같아서 네이버 블로그 링크를 첨부합니다.


보시기 편하도록 총 8개의 게시글로 카테고리를 나누어 게시했어요.


아우터, 원피스, 상의, 바텀, 가방 등으로 분류됩니다.


대부분 미착용 새상품이거나 1회, 많아야 2회 착용한 옷들로, 모두 질 좋고 깨끗하고 제가 보아도 예쁜 옷들만 내놓았습니다.



***제 블로그 주소입니다. http://blog.naver.com/luvsucre


메모 게시판으로 들어가시면 되세요. (NEW_OPEN: 1~8) 게시글이 있어요.


혹시 몰라 그 게시글 중 하나인 원피스 카테고리 주소도 하나 첨부할게요.


http://blog.naver.com/luvsucre/220691497772



아이 쇼핑의 재미가 있듯, 블로그 보는 재미라고 있으시도록


최대한 자세한 설명과 코디 제안도 해보았어요. 부끄럽지만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언제든 편하게 문의주세요.  감사합니다.





+ 비밀은 없다 상영관이 조금 더 열렸다고 하는데 많이들 보러 가시길 바라요!

저에게는 근 2-3년 간 유일하게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는 한국 영화 였습니다.

이경미 감독님이 다음 신작을 다음 번에는 8년 보다 조금 덜 기다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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