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볼 때 정유미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않았어요.

정유미를 몰랐을 때 였을까.


냉장고에서 얼마전 오뎅인가 국순가 찍어먹던 노란 와사비(겨자)를 꺼내다

그 밑에 파란 와사비가 있네요.

노란건 먹었으니까 파란거 유통기한을 보니 2011년이라 그럴리가 없지.

마지막 숫자를 아무리봐도 앞의 1가 같습니다.

충격이네요 세월이 이렇게 무심하다니,완전 진공 속에 산거 같은.

그렇다면 먹은 노란건 다행히 아무리봐도 15년이군요 16년은 아닐거고.

둘 다 신기하게 7월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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