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7.19 14:31
2016.07.19 14:46
2016.07.19 14:47
과거에는 방송사에서 직접 드라마를 제작했는데 지금은 제작사에서 제작해서 방송사에 납품하는 걸로 바뀌었는데, 방송사가 납품가를 많이 후려친다고 합니다. 제작사는 드라마를 방영을 하긴 해야 하니 후려치는 단가로 납품할 수 밖에 없고, 광고료는 방송사가 먹으니까 PPL을 잔뜩 받아 반영해서 제작비를 충당하게 된다나요.
그래서 사전에 해외수출이 결정되면 도리어 PPL이 좀 적다더군요. 그쪽으로 이익이 나니까.
결국 누구 말마따나 '방송국 놈들'이 PPL 나쁘다, 제조업 갑들이 단가 후려치기 비정상이다 뭐다 하면서 지들도 단가 후려치는 세상.
2016.07.19 18:20
2016.07.19 14:53
인터넷 하다가 <한국 메디컬 드라마의 현실>이라는 제목의 글을 클릭 했더니 드라마 속 장면 캡쳐 였는데 박신혜가 열심히 샴푸 PPL 하고 있더군요.
2016.07.19 15:46
그러면서 로고의 문자 하나 테이프로 가리는게 더 웃겨요
2016.07.19 15:53
2016.07.19 17:11
2016.07.19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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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 ppl을 하면 그렇듯 할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