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3.20 00:11
2017.03.20 00:34
2017.03.20 16:48
음... 우리나라 정부에서 편들어준다고 판정이 바뀌진 않을 것 같아요. 그리고 지금 딱히 할 수 있는 건 없어 보이더라고요.
2017.03.20 01:01
2017.03.20 16:50
2017.03.20 04:42
지금 보니 순실-치킨 일당이 김연아에 준 불이익 중 하나가 소치 은퇴 후 어느 방송사에서도 김연아를 부르지를 않았던 것 같아요. 시간도 여유로워진 시청률 일정 보증 되는 세계적 스타를 어디에서도 찾지 않는다? 2013년까지 3년간 소비자가 뽑은 최고의 광고모델이 14년 이후 cf가 더 들어온 것 같지도 않고, 그러니 "문체부에 찍힌"김연아를 위해 문체부 산하 연맹에서 금메달을 신경쓸리도 없고...
2017.03.20 16:53
설마 방송사에서 그래서 안 불렀을까요? 광고도?
안 불러도 김연아가 아쉬울 게 없어서 다행이네요. 김연아가 돈이 없나 가오가 없나 뭐. 흥!
2017.03.21 13:02
4월쯤에 결과 나온다는데
큰기대없이 큰기대 하고 있어요;
러시아파워 + 아무런 어필없는 다음 올림픽주최국 + 이미 레전드인 피겨변방국 선수에게 너무 큰 영광(올림픽 2연패) 추가되는게 보기싫은 거의 모든 피겨국들..
이 합쳐져서 추진동력이 안 나는 분위기이긴 해요.
소치 이후로 '아마 안될거야..'가 디폴트 멘털리티가 되긴 했는데, 그래도 이번엔 사안이 사안인만큼(약물) 막상 별 성과 없으면 슬플 거예요.
2017.03.23 14:41
큰 기대 없이 큰 기대하고 있다니... 어쩜 이렇게 절묘한 표현이 있을 수 있나요!! 제 마음이 딱 이러네요.
우리나라에서 어필하면 영향이 있긴 할까요. 4월쯤에 결과 나온다니... 신경 쓰고 싶지 않으면서 신경쓰이는 기분이군요.
2017.03.23 00:58
이 얘기 들을적마다 하는 생각...
"도핑 하고도 그 실력이었다고?"
당시 시합 생각해보면 순전히 심판매수의 결과라고만 생각할 수밖에 없었거든요.
2017.03.23 14:42
그러게 말입니다. -.-
도핑+심판매수+주최국메리트
삼박자로 간신히 금메달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