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2.02 18:38
2016.02.02 19:02
2016.02.02 19:04
그리고 서울에서도 메가박스 이수 아트나인, 이대 아트하우스 모모, 아리랑시네센터에서만 상영하는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 감독의 [순응자]도 좋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파리에서의 마지막 탱고], [마지막 황제], [몽상가들] 같은 영화로 유명합니다만, 그런 영화들보다 훨씬 빼어난, 이 감독의 최전성기에 나온 영화예요.
2016.02.02 22:00
이번 주에 다 끝날 것 같더니 상영관들이 모두 연장해 놓은 것 같네요. 스테파니아 산드렐리의 전성기 시절을 대형 스크린으로 볼 기회가 이 작품 밖에 없을 거라 봤는데 결국 이렇게 개봉한 후, 연장 상영이라서 더욱 보고 싶어집니다.
2016.02.02 19:07
2016.02.02 19:09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신작 [증오의 8인]을 아직 한두 개 극장에서나마 이번 주까지 상영하고 있습니다.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목~금, CGV 신촌 아트레온에서 목요일에 상영이 잡혀 있네요. 당연히 작은 상영관이겠습니다만.
2016.02.02 19:13
2016.02.02 19:17
레버넌트
2016.02.02 19:19
2016.02.02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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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3가 서울극장 시네마테크 서울아트시네마에서 "2016 시네마테크의 친구들 영화제" 하고 있어요 : http://cinematheque.seoul.kr/rgboard/addon.php?file=programdb.php&md=read&no=711
일반적인 개봉관 중심의 극영화에 익숙하시다는 전제 하에, 상대적으로 편하게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영화로 2월 5일 [특급 비밀], 2월 6일 [빅 건다운], 2월 9일 [가방을 든 여인], 2월 10일 [증오]와 [게으름뱅이 병사]가 있겠고, 조금 더 도전적으로 찾아보고 싶으시다면 [워 룸], [집에서 온 소식], [미치광이 같은 사랑]도 나쁘지 않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