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이나 버스 같은 대중교통에서 보면 백팩에 많은 짐을 넣고 다니는 사람들을 볼 수 있어요. 대부분 남학생(고등학생이거나 대학생)들이더라고요.

육안으로 보기에도 엄청난 부피의 짐을 메고 다니는데요 가끔 궁금하더라고요. 무슨 짐을 그렇게 많이 들고 다니는걸까하고 말이에요.

책을 그렇게 많이 들고 다니는걸까요?

그리고 대중교통 안에서 그렇게 육중한 짐을 등에 메고 있을 때는 조금 조심을 했으면 좋겠어요.

갑자기 몸을 휙 돌린다던가 하면 뒤에 있는 사람한테는 짐이 꽉찬 백팩이 거의 흉기나 다름없어요.

한두번 당하고 나니까 짐이 가득 찬 커다란 백팩을 메고 있는 사람이 앞에 있을 땐 좀 무섭더라고요.

짐을 많이 들고 다니는걸 뭐라 할 순 없지만 뒤에 있는 사람을 위해 조금만 조심을 하는 배려가 필요한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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