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16 02:00
존 싱클턴 코플리, 왓슨과 상어, 1778 ( John Singleton Copley, Watson and the Shark)
바다에서 수영을 즐기던 소년에게 갑자기 다가온 죽음의 그림자.
절체절명의 순간입니다.
거대한 상어의 이빨과
정말 무방비 상태인 소년
뱃전에서 비명을 지르는 친구들
소년을 구하기 위해 작살을 든 선원
1749년의 뉴잉글랜드에서 출발했던 배의 선원들이 카리브 해의 아바나 항에 잠시 정박했다가 난 사고를 소재로 하고 있습니다.
실제 있었던 일이라고 하네요. 당시 사고를 당했던 소년은 14살의 신참 선원이었다고 합니다.
따뜻한 카리브 해의 연안...잠시 즐겼던 수영이 이런 재난을 불러 올 줄이야...결국 소년은 구조되었습니다만, 그만 다리 하나를 잃게 되었다고요...
당시의 긴박했던 상황이 정말 영화처럼 펼쳐지는군요.
"
2015.11.16 02:12
2015.11.16 02:15
2015.11.16 02:22
저도 좋아하는 그림입니다.
상어가 정말 악당같이 보이는게 묘미
2015.11.16 09:58
2015.11.16 10:30
2015.11.16 12:02
이야~ 정말 그림이 섬뜩하네요!
2015.11.16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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