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12 23:41
올타임 클래식이지만 게시판 주인 빼고는 셋 다 본 사람은 없을거 같군요.
엑소시스트
위커맨
비열한거리(조인성 영화와 제목이 같음)
위커맨의 크리스토퍼 리는 얼마전 돌아가셨죠.
위커맨은 케서방 영화로 리메이크 됐으나 라즈베리상(최악의 영화) 수상
엑소시스트의 악령들린 아이(린다 블레어) 엄마 엘런버스틴은 다음해에
비열한거리 감독 마틴스콜세지의 영화 앨리스는 지금 여기 안살아에서 오스카 여주상
스콜세지는 무신론자인데 긍정도 시인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비행기 착륙할 때 마다 겁을 내 죄많은 인간 살려달라고 신을 찾다가
무사히 내리면 신이 바로 죽는다고.
2015.10.12 23:57
2015.10.13 08:05
2015.10.13 11:02
2015.10.14 00:36
어 내가 왜 아까 댓글을 안달았을까요,우와 이번엔 정말 단 한분 어부바님 틀림없어요.
2015.10.13 15:46
1973년에 빠삐용, 스팅, Don't Look Now, Badlands, The Long Goodbye도 나왔네요.
http://www.filmsite.org/1973.html
2015.10.13 18:36
네 빠삐용 있는건 알았어요 가마니 타고 탈출할 때 잠수부가 끌어주는게 보인게 옥의 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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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급할 때 신 찾는건 신앙이 있고 없고와는 아무 상관도 없는거죠.
그냥 감탄사일 뿐이고 어려서부터 많이 들어(아이고 하느(나)님,주여 등등) 습관화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