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1.31 01:14
스포는 최대한 자제해보겠습니다.
범인은 예상에서 빗나가지 않았네요. 3화에서 등장한 소품 중 저건 100% 사망플래그라고 생각했던 것들도..
다만 풀어내는 방법이 눈물겹습니다.
거기에 화룡점정으로 조진웅씨.
진짜 이렇게 미친듯이 잘해도 되는건가요?
네? 이 분이 미친듯이 잘하니까 현재의 박해영 프로파일러(이름을 모름;)가 연기를 못 한다는 평가까지 받잖아요.
좌 김혜수 우 조진웅 사이에서 이만큼도 선방이라고 생각은 합니다만.
젊은 시절 조진웅, 우는 조진웅, 우직한 조진웅, 수줍어하는 조진웅, 화내는 조진웅, 허탈한 조진웅, 고뇌하는 조진웅은 사기캐릭입니다.
이분 왜 이렇게 잘하나요?
심지어 드라마 끝을 장식하는 이제한 형사 정지 장면도 멋져요. 조진웅이 이렇게 잘생긴 사람이었군요.
오늘의 전개는 기승전 조진웅!
2016.01.31 01:43
2016.01.31 07:15
2016.01.31 12:38
조진웅 아니래도 이제훈연기는 원래 어색하더군요.
첫회때 진심 얼굴 좀 가만 내비뒀으면 좋겠다 싶었네요.
그래도 갈수록 좀 나아지는 건지 내가 익숙해지는 건지=_=
2016.01.31 13:23
2016.01.31 15:49
2016.01.31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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