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joins.com/article/19761493


새누리당 정두원이 오늘 기자회견에서 지도부와 공천위를 비판하며 "야만적 공천, 총선 패배하면 비루한 간신들로 기억될 것"이라고 했는데요. 포용과 화합, 반전이 필요 등등, 사실상 유승민에 촛점이 맞춰진 얘기라 이 쪽 드라마 막판 시청률도 치솟고 있습니다요. 이 와중에 공천 합격한 유승민계 김상훈이 '한수진의 sbs전망대'에 나와 "(유승민 의원은) 사실 비유를 하자면 공동묘지에 홀로 꽃이 피는 형국" 이라며 은근히 압박.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3479979


탈당 후 무소속 출마가 굳어졌다고 생각했는데 과연 어찌될지 끝까지 봐야 알것어요. 그동안 이한구의 '매일 매일 기다려~'가 참 애절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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