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7.01 17:05
가끔영화 조회 수:946
우리는 101살인데 환갑도 61살이잖아요 그러니 진짜 백살인 듯,
음 난 남이 살지 않는 백살을 살다니,흐뭇하고 울적하지는 않다고 해요,축하합니다.
한살 어린 동생으로 97살에 돌아가신 조안 폰테인의 언니 입니다.
사진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왼쪽 하티 맥데니얼은 최초 흑인 오스카 수상자.
하빌랜드도 같이 조연상 후보였네요.
그후 하빌랜드는 오스카 주연상 2회 수상.
2016.07.01 17:43
넝마를 걸쳤어도 어여쁜
댓글
2016.07.01 17:48
넝마를 걸치고 세수하지 않아도 어여뿐 사람은?
2016.07.01 18:08
얼마 전에 The Heiress(1949)와 Hush Hush Sweet Charlotte(1964)을 참 재밌게 봤어요.
이 배우는 순하게 생긴 베티 데이비스 같아요. ^^ (얼굴은 착한데 가슴엔 불길이 이글이글)
The Snake Pit(1948)도 보고 싶은데 책 읽느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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넝마를 걸쳤어도 어여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