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일본 영화에 관심이 생겨서 찾아보다가 마스무라 야스조라는 감독의 영화를 몇 개 찾았어요.


그런데 잠깐 보니 몹시 에로틱하네요. ^^ 날씨도 흐리고 만사가 귀찮은데 눈이 번쩍 뜨이는 영화들이에요. ^^ 


유튜브에 꽤 많이 올라와 있는데 아쉽게도 다 영어 자막이지만 자막의 벽쯤은 뛰어넘을 수 있겠죠. ^^ 


아래 순서는 작품성의 순서는 아니고요. (왠지 에로틱할 것 같은 순서예요. ^^ 저도 아직 안 봤지만)


그런데 영화 제목을 보니 <문신>과 <만지>는 다니자키 준이치로의 소설을 영화화한 것 같아요. 

  

<세이사쿠의 아내>와 <하나오카 세이슈의 아내>는 아무리 찾아봐도 없네요. 재밌을 것 같은데 


에로틱하면서 예술성도 갖춘 영화를 보고 싶은 분은 같이 봐요. ^^ 



1. 눈먼 짐승 (Blind Beast, 1969) : 눈 먼 조각가와 모델의 얘기 (눈 먼 조각가가 모델을 납치한대요.) 

                                              

https://youtu.be/PteHtjI4n-U    지금 보고 있는데 재밌네요!!! 



2. 문신 (Tattoo, 1966) - 문신사와 기생의 얘기 (여자 몸에 거미 문신을 한다는데...) 


https://youtu.be/iBU1SmEJpGs    이 영화도 재밌는데 1이 상당히 충격적이어서 1을 보고 바로 이어서 보니 

                                            상대적으로 덜 에로틱하게 느껴지긴 하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재밌어요. 

                                            애인과 도망쳤다가 납치되어 기생이 된 여자의 복수극이에요. 


3. 만지 (Manji, 1961) - 한 여자가 그림의 모델이 된 여자에게 빠져드는 얘기 


https://youtu.be/tIVlco-HZ0M



4. 붉은 천사 (Red Angel, 1966) - 성기능장애(?) 의사와 사랑에 빠진 간호사 얘기 


https://youtu.be/PQZaoBKZNIk




혹시 마스무라 야스조 감독의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은 다른 영화도 추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4를 다 본 후 (3은 반만 봤음) 제가 느낀 에로틱함의 정도는 1 > 4 > 2 > 3 입니다. 


그런데 섬뜩함과 기괴함의 정도도 1 > 4 > 2 > 3 이니 참고하세요. ^^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16983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28490
98533 "당신만 힘든 것이 아니에요" 라는 말. [4] 질문맨 2011.06.10 3366
98532 하비에르 바르뎀 [6] 만약에 2011.09.22 3366
98531 ‘법’으로 못막은 대형마트 ‘동전’으로 막는다 [11] Bigcat 2011.04.05 3366
98530 블랙스완ㅎㄷㄷㄷ [6] 사람 2011.02.28 3366
98529 [BBC] 인도군이 중국과의 인접한 국경에 36000명 이상을 투입했다네요. [7] nishi 2010.11.24 3366
98528 강호동, 이만기, 일요일의 씨름 [5] 자본주의의돼지 2010.11.14 3366
98527 오늘 토이스토리를 보고 왔어요.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7] 낭랑 2010.08.08 3366
98526 라세린드가 신촌에서 자취한다면서요? + 질문 있습니다. [10] jwnfjkenwe 2010.08.06 3366
98525 어느정도의 연봉인상이라면 얼굴을 좀 붉히면서 이직을 해도 남는 장사 일까요? [11] 헐렁 2015.03.31 3365
98524 날고 싶은 조국 교수 [10] 닥터슬럼프 2014.06.18 3365
98523 웹툰 웹소설 추천 부탁드려요ㅎ [12] Reid 2014.02.06 3365
98522 술을 글라쓰로 먹이시는 분에 대한 대처법? [12] forgotten 2013.09.16 3365
98521 우리나라 맛있고 특별한 음식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29] tealight 2013.05.30 3365
98520 [펌] 문학가들이 이력서를 내려고 한다면...? [3] 스위트블랙 2013.04.14 3365
98519 어제 다방 분위기 홍대 카페를 찾던 사람의 카페 잡담 [8] 방은따숩고 2013.03.04 3365
98518 반지의 제왕 1편이 실패하리라 생각했던 이유 [9] 임바겔 2012.10.01 3365
98517 티아라MV를 보는데 기분이 묘하군요 [7] 메피스토 2012.09.03 3365
98516 축구 4강 멕시코 결승 진출, 여자 핸드볼 4강 진출, 곧 레슬링 김현우 결승합니다 [125] 허기 2012.08.08 3365
98515 야왕 '이희명' 작가 방송작가협회 제명 사과식초 2013.10.21 3365
98514 정말 의리로 드라마 빅을 보고 있는데 [14] 레드훅의공포 2012.07.23 336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