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6번째를 맞는 전주국제영화제(JIFF)의 티켓 예매가

개막작인 <소년 파르티잔>은 이틀 전인 14일에,

그리고 일반 영화는 오늘 오전 11시에 오픈이 되었지요.


저는 꼭 보고 싶었던 벤자민 나이스타트 감독의 신작 <엘 모비미엔토>를 비롯해서

영화제 첫 주말인 5. 2.(토) ~ 5. 3.(일)에 몰아서 볼 영화를 모두 계획대로 예매했습니다.


가수 이정현이 오랜만에 출연하여 화제가 된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티켓 오픈 후 5분 후 매진) 말고는

그다지 예매 전쟁이 치열하지 않아 느긋하게 관심이 있던 영화들을 예매했네요.


직장 때문에 작년에 전주시에 이전하고 처음으로 맞이하는 첫 JIFF라 나름 기대감을 갖고 있었는데

이곳 듀게에서는 영 조용해서 한번 올려봅니다.



* 참고 : 프로그램 카탈로그(PDF)

http://jiff.or.kr/community/notice/view.asp?idx=80&searchTail=page%3D1


프로그램 웹검색은 여기서

http://jiff.or.kr/program/search/list.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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