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4.16 15:17
... 유경근 4·16 가족협의회 집행위원장은 "(유가족들의 요구에 대해) 정부가 현재까지 어떠한 답도 주지 않았다"며 "팽목항을 방문한 대통령의 담화내용 전문을 받아봤는데 하나마나 한 이야기다"고 주장했다. 이어 "정부는 시행령안을 폐기하고 온전한 선체 인양에 대한 약속을 하라"고 말했다.
(중략)
유족들은 이날 오후 5시께 합동분향소에서 모여 오후 7시 서울 광화문에서 열리는 국민문화제에 참석해 다시 입장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가족들은 정부의 세월호 인양과 세월호 특별법 시행령안 폐기 선언이 없으면 추모식을 연기하겠다는 입장을 수차례에 걸쳐 밝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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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가족분들 마음에 또 지울 수 없는 멍이 드네요.
많이 속상합니다.
이 와중에 팽목항에서 쑈하고 있는 정신나간%.
일부러 상처주려고 작정을 해도 이런 짓 못할 거 같은데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http://www.djuna.kr/xe/index.php?mid=board&page=2&document_srl=12328525
2015.04.16 15:37
2015.04.16 15:42
머플러 한번 더럽게 크네
2015.04.16 15:52
[속보] 박 대통령·김무성, 배석자 없이 단독회동 시작
"이렇게 깽판 쳐놓고 누나 니 혼자 콜롬비아 나르면 다야? 열흘동안 우리만 욕 먹으라고? 최소한 완구라도 짜르고 가라. 시행령을 폐지하거나. 엉! 누나야. 쫌... "
2015.04.16 16:34
이완구 거취에 대해서는 논의한 바 없다는 얘기가 새어나오고 있더군요.... 대체 왜 미룬 건지...
2015.04.16 20:47
'창극이처럼 알아서 꺼지라'가 박근혜 속내인데 이완구는 알아도 모르는 척 몰라도 모르는 척 사오정 흉내내고 있네요.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50416_0013605365&cID=10301&pID=10300
이완구, 朴대통령 발언에 "열심히 하라는 말씀"
이 총리는 박 대통령이 해외 순방을 떠나기 전 대화를 나눴는 지를 묻는 질문에는 "대통령과 (나눈) 말은 하지 않는 것이 예의"라며 말을 아꼈다.
2015.04.16 15:54
노란 리본이 저들에겐 오늘의 패션 아이템일 뿐...
2015.04.16 15:58
혐오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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