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그 보좌관이라는 사람이 왜? 중앙에 파일을 넘긴 거죠?


설마 기자이자 보좌관인 다재다능한 인물?


혹은 경쟁당이 심은 쁘락치? (여기서 신세계 BGM 깔리고..)


아니면 충심으로 녹음했다가 갑자기 이건 아니다 싶은 정의감이 불타오른 입체적인 캐릭터?


...뭐 녹음이야 어떤 정치적인 술수로 이해한다 쳐도

왜, 어떻게 중앙에 파일이 건너갔는지..


중앙 기자와 내연관계여서 침대맡에서 USB를 빼돌렸다거나?


항상 현실이 매체의 상상력을 뛰어넘는 작금의 코리아이다 보니,

별의 별 상상이 뭉게뭉게 피어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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