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탈북'한 북한식당 종사원들..

어떻게 생각해야 할런지 모르겠어요. 외국에 나가 '외화벌이' 일꾼이 되려면 출신성분(?)도 북한에서 꽤나 대우 받는 집안의 출신이라는데..

(특히.. 일반 건설노동자가 아닌, 북한식당 여성종사원은 고르고 골라 선발한 정예(?)라는데..)

 

자신만 홀랑 '용단'을 내려 행동에 옮기면..

북한에 기반을 잡고 나름 잘 살아가던 나머지 가족들은 어떻게 되죠?


우리가 아는 것, 듣던 것 과는 다르게 가족들은 별 상관이 없는건가요?

듣던 것 처럼 가족들에게 커다란 불이익이 생기는 일이라면..


그들의 용단은 정말 놀랍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5419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3973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2603
104007 마인드 컨트롤 하는 법. [6] 자본주의의돼지 2011.03.22 2724
104006 나는 기타리스트다 [9] amenic 2011.03.22 2320
104005 [나가수] '나는 가수다'는 공익과 감동의 수호자, 김영희PD의 작품이라는 것 [10] 7번국도 2011.03.22 2770
104004 수고하세요 의 정확한 사용이 뭡니까. [36] 자두맛사탕 2011.03.22 3429
104003 개인적으로 개념이 불분명한 단어 있으신가요? [12] 아.도.나이 2011.03.22 1694
104002 [쿠폰벼룩] 방배역 바베큐폭립 '멤피스킹' 2인 세트 1장 / 남부터미널역 복집 B코스 2장 [1] 가라 2011.03.22 1574
104001 늦었지만 인사드립니다. [5] DJshy 2011.03.22 1218
104000 적십자 믿을 수 있나요 예예예 2011.03.22 818
103999 나가수의 매니저들은 언제 활약하게 될까요_누더기 수정 ToT [12] settler 2011.03.22 2520
103998 박칼린,장진,송윤아 코리아 갓 탤런트 심사위원 확정, 남자격 합창단 2기. [1] 자본주의의돼지 2011.03.22 2235
103997 인사말 바낭 [6] 안녕핫세요 2011.03.22 1105
103996 나는 가수다 어제 녹화 스포 [4] 아이리스 2011.03.22 3449
103995 남자친구에게 긴장감을 주고 싶어요. (12금) [12] 익명2 2011.03.22 5063
103994 날라갓 Nalaga'at 극장의 소등 消燈 같은 곳에서 [6] 이울진달 2011.03.22 980
103993 이소라 운다 [41] 가끔영화 2011.03.22 5989
103992 나는 가수다, 40년 후. [3] chobo 2011.03.22 2592
103991 '흑기사 돋네' 소식 : '조셉 고든 레빗'은 '알베르토 팔코네'를 연기하지 않는다. [3] Aem 2011.03.22 2349
103990 연애는 셀프... [2] 늦달 2011.03.22 1942
103989 책을 편안한 여건에서, 집중해서 읽으시나요? [15] DH 2011.03.22 2343
103988 사랑니가 났어요. [10] 고양이 꼬리 2011.03.22 2219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