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탈북'한 북한식당 종사원들..

어떻게 생각해야 할런지 모르겠어요. 외국에 나가 '외화벌이' 일꾼이 되려면 출신성분(?)도 북한에서 꽤나 대우 받는 집안의 출신이라는데..

(특히.. 일반 건설노동자가 아닌, 북한식당 여성종사원은 고르고 골라 선발한 정예(?)라는데..)

 

자신만 홀랑 '용단'을 내려 행동에 옮기면..

북한에 기반을 잡고 나름 잘 살아가던 나머지 가족들은 어떻게 되죠?


우리가 아는 것, 듣던 것 과는 다르게 가족들은 별 상관이 없는건가요?

듣던 것 처럼 가족들에게 커다란 불이익이 생기는 일이라면..


그들의 용단은 정말 놀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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