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그대로 사전상의 정의를 보면 이해가 될듯 하다가도 막상 쓰자고 마음 먹으면 어색하고

개념이 불분명하게 여겨지는 단어가 있으신가요?

 

저는 '유감'이라는 말이 그렇거든요? 그 외에도 몇가지 있는데 지금 언뜻 생각나지 않네요.

성격상 뜻을 모르는 말을 들어도 그러려니 스킵하는 경우가 많은데,

'유감이다'가 그렇게 스킵하다가 불분명 단어로 찍힌 케이스에요.

 

TV 드라마에서 주로 들었던 단어긴한데, 이걸 얼마 전에 지인에게 들으니 머리가 멈칫하더라고요.

저 말을 듣고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 전혀 모르겠어서.

 

"유감이다."

 

 

응?.......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5386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3942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2531
103993 마인드 컨트롤 하는 법. [6] 자본주의의돼지 2011.03.22 2724
103992 나는 기타리스트다 [9] amenic 2011.03.22 2320
103991 [나가수] '나는 가수다'는 공익과 감동의 수호자, 김영희PD의 작품이라는 것 [10] 7번국도 2011.03.22 2770
103990 수고하세요 의 정확한 사용이 뭡니까. [36] 자두맛사탕 2011.03.22 3429
» 개인적으로 개념이 불분명한 단어 있으신가요? [12] 아.도.나이 2011.03.22 1694
103988 [쿠폰벼룩] 방배역 바베큐폭립 '멤피스킹' 2인 세트 1장 / 남부터미널역 복집 B코스 2장 [1] 가라 2011.03.22 1574
103987 늦었지만 인사드립니다. [5] DJshy 2011.03.22 1218
103986 적십자 믿을 수 있나요 예예예 2011.03.22 818
103985 나가수의 매니저들은 언제 활약하게 될까요_누더기 수정 ToT [12] settler 2011.03.22 2520
103984 박칼린,장진,송윤아 코리아 갓 탤런트 심사위원 확정, 남자격 합창단 2기. [1] 자본주의의돼지 2011.03.22 2235
103983 인사말 바낭 [6] 안녕핫세요 2011.03.22 1105
103982 나는 가수다 어제 녹화 스포 [4] 아이리스 2011.03.22 3449
103981 남자친구에게 긴장감을 주고 싶어요. (12금) [12] 익명2 2011.03.22 5063
103980 날라갓 Nalaga'at 극장의 소등 消燈 같은 곳에서 [6] 이울진달 2011.03.22 980
103979 이소라 운다 [41] 가끔영화 2011.03.22 5989
103978 나는 가수다, 40년 후. [3] chobo 2011.03.22 2592
103977 '흑기사 돋네' 소식 : '조셉 고든 레빗'은 '알베르토 팔코네'를 연기하지 않는다. [3] Aem 2011.03.22 2349
103976 연애는 셀프... [2] 늦달 2011.03.22 1942
103975 책을 편안한 여건에서, 집중해서 읽으시나요? [15] DH 2011.03.22 2343
103974 사랑니가 났어요. [10] 고양이 꼬리 2011.03.22 2219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