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6.28 07:22
곽재식님의 <당신과 꼭 결혼하고 싶습니다>가 영화화 된다고 합니다.
천만 관객 돌파하고 해외번역본 나와서 휴고 네뷸러 로커스 캠벨 성운상 받고 미야자키가 이건 애니화 해야해! 라며 지브리 제작 결정하고 호소다 마모루를 감독으로…
이 정도 하고.
가상 캐스팅이라도 해볼까요?
2016.06.28 08:35
2016.06.28 12:47
2016.06.28 14:09
몇살 차이야.. 연기력으로 커버를...(이라기 보다는 류준열 이미 30대인줄 알았습니다... 털썩..)
2016.06.28 15:44
2016.06.28 19:03
아이고. 응답하라 뭐시기에 나온 것만 지나가다 보아서.
2016.06.28 12:45
주인공 어머니 역할은 박원숙 배우 어떤가 합니다.
2016.06.28 13:26
오, 작가님이 직접 캐스팅을! ^^
태클을 걸어 죄송하지만 박원숙님은 이제 할머님 연세시라 요사이 또오해영에서 주인공 오해영 어머니 역을 하시는 김미경님이 더 어울리실 듯 한데요?
남자 주인공은 좌충우돌 하는게 딱 차태현씨 이미지이긴 한데 이분이 연구원 이미지는 전혀 아니시라 구탱이형님 어떨까 생각도 들지만 아시아 흥행을 위해서 한류배우를 써야하나 생각하다가 아니 왜 이런 것까지 고민을 하고 있냐는 생각이 들어 일단 접고,
여주인공은 한국어가 가능한 외국 국적 연예인들 떠올리다 묘족출신인 피에스타의 차오루가 어떨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2016.06.28 13:27
피에스타 차오루 쓰다가 직장 동료한테 걸렸네요 ㅠㅠ 아 챙피해
2016.06.28 13:59
2016.06.28 14:03
2016.06.28 15:36
남주역엔 그냥 곽재식님을 캐스팅 합시다
2016.06.28 16:31
왜 이러세요...
2016.06.28 15:50
사실 극중극인 웨딩코만도야 말로 예전 전지현-차태현이 바로 떠오를 법 합니다. 엽기적인 그녀 때 비슷한 극중극 장면도 있었거니와.
2016.06.28 17:15
대박 기원합니다.
2016.06.29 08:32
2016.06.29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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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기쁜 소식입니다. 스크린으로 만나는 날이 빨리 왔으면 싶네요. 주연이라.. 여주는 몰라도 남주는 요즘 인기 있는 류준열은 어떨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