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청춘스타 몰리 링월드가 주연했던 Sixteen Candles와 Pretty in Pink가 언급되는 장면에서 저만 피식했습니다. 두 작품 모두 신데렐라 스토리의 틴무비였는데 클로버필드 10번지와는 상반된 분위기의 작품이라 기분이 묘했어요.


데드풀에서 그린랜턴, 엑스맨 탄생 울버린 등이 언급될때는 완전 빵터지게 웃었는데 클로버필드 10번지의 경우는 언급된 두 영화의 인지도도 낮고 영화 분위기도 어두워서 큰웃음은 안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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