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낭] 죽음에 관하여

2015.05.12 10:59

異人 조회 수:1518





생에 크게 의미를 두지 않고 살아가고 있어요


죽으면 뭐 그냥 죽는거지 . . .


죽기 귀찮아서 살아있다는 느낌




이쯤되면 대의를 위해서 죽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고 말이죠


위인들의 행적도 이해가 됩니다




죽음이 개인의 범위에서는 0, 1 존재의 유무를 확정짓는 중요한 요소겠지만


인류 전체에서는 0.99999나 0.99998이나 크게 차이가 없거든요




하지만 타인의 죽음에 왈가왈부하긴 좀 그렇고


뭐, 그러네요




이 글 왜 쓴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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