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1.23 21:24
2016.01.23 21:46
2016.01.23 21:54
2016.01.23 23:07
2016.01.24 07:42
평행우주 개념을 잘 모르시는 듯....
평행우주가 아니기 때문에 미래가 바뀌는 거지요.
2016.01.24 08:12
2016.01.24 10:35
2번에서 리세팅은 이재한이 재생성 됐다고 말하시는건가요?
그런거는 아닌거 같아요. 이재한이 선일정신병원에서 얻어맞고 피흘리면서 말 할 때 '1989년에 나에게 말리라고'하죠.
결국 이재한은 지난 10여년동안 프로파일러랑 통화를 계속 했던겁니다. 선일정신병원에 보낸것도 프로파일러가 보낸거 같구요.
그런데 프로파일러의 첫통화와 이재한의 첫통화는 서로 달랐던거죠.. 처음부터 이재한은 프로파일러의 이름과 지위를 정확하게 부르죠. 89년이후 계속해서 서로 연락을 했다는거죠.
재생성 된게 아니라 타임라인이 서로 엇갈렸을뿐이죠.
앞으로 지성과 이보영도 서로 결혼하는 사이로 나오게 바뀌고, 강소라와 임시완의 열애설도 틀린거로 나오고 이런것도 바뀌지 않을까 싶네요.
2016.01.24 11:31
2016.01.24 11:04
2016.01.24 22:25
과거와 무전한다는 SF 적인 설정인데 과거(조형사)의 시간 흐름이 과거에서 미래로 흐르고, 미래(박경위)도 과거에서 미래로 흐른다고 생각하시면 안될 것 같네요.
2016.01.25 10:32
크게 기대하고 본건 아니었는데 정말 엄청나게 몰입되더군요. 김혜수 연기 정말 좋았습니다. 이제훈은 완전 셜록 홈즈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