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8.02 19:19
무슨 실재하는 폭력이 없다는 이야기를 하는데
언어폭력은 그 자체로 실재하는 폭력입니다.
사회에 이런 일이 쌓였음
그러니 나도 함. 니들도 한거니까 불평하지마
이런 논리랄까요.
연합군도 했고, 나치도 했으면 오케이
니들이 다 한거니까 범죄 아님
뉘른베르크는 미러링을 떠올리니 그냥 생각나서 붙인거지
어느쪽이 나치라는건 아닙니다
어차피 연합군도 선은 아니었던것 같지만요.
분명 그 자체로 폭력인데
그게 폭력이 아니라 미러링이라는..
이게 폭력이라는 것 자체는 다들 알았으면 좋겠어요.
거울 속에 비친 상도 아니고
상상 속의 분필도 아니고
실재하는 엿입니다
욕을 할때 하더라도
그게 욕이라는건 알고 했으면
2016.08.02 19:25
2016.08.02 19:27
모르는것 같더라구요. 욕이 아니라 미러링이고 거울에 비춘거라고. 그게 욕이고 실재하는 폭력이라고 말하면 한남충이라고 합니다.
2016.08.02 19:31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곳에 계신 탈한남충 여러분을 존경합니다. 사랑해요 ♥
2016.08.02 19:33
한남충 아닌 사람이 어딨나요. 남자는 모두 다 한남입니다.
2016.08.02 21:04
2016.08.02 22:05
애초에 한남충이라는 단어의 사용을 정당화 하기 위해 갓양남이라는 말까지 지어내서 외국인 남자들이 자기네들 이상형이라는 것을 떠드는 것 보면 좀 불쌍해 지기까지 합니다. 그렇게 자존감들이 없을까...
2016.08.02 22:40
2016.08.02 22:46
2016.08.02 22:47
정말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지금 그런 엿, 욕, 폭력에 어떻게 노출되고 계신가요? 그런 것들을 접하는 경로나 빈도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해서요. 없다는 얘기가 아닙니다. 다만, 한참 전부터 저는 그런 욕을, 메갈을 욕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진 캡춰를 통해서만, 아주 가끔 접하고 있는데, 다른 분들은 어떤지 궁금해서요.
2016.08.02 22:53
2016.08.03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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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까 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