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XKJQ3.jpg


탑건 매버릭처럼 영화 시작전 톰 크루즈 그리고 이번엔 제작, 각본도 겸한 맥커리 감독이 관객에게 간단 인사를 합니다. 

목숨건 스턴트도 마다 않는데.. 마케팅이긴 하겠지만 보기도 전에 영화에 대한 진심이 전해집니다. 

모터바이크 자유낙하씬은 트레일러에서도 여러번 봤지만 극장에서 보는 감흥이 틀리더군요. 

마찬가지로 바이크로 절벽에 순간 멈추는 짦은 장면도 별거 아닌데 생각해보면 아찔하죠. 

이어지는 열차씬은 보너스 클라이막스입니다. 주요 액션들은 거의 예고편에서 봤지만 액션 시퀀스가 

길기 때문에 보면서 감상에 지장은 없었습니다. XD 포맷의 프리미엄 상영관에서 봤는데 잘한 선택인 것  같구요.

시리즈 중 가장 긴 러닝타임인 2시간 43분이 전혀 지루할 틈 없이 밀어부친 느낌요. 

내년에 파트 II가 시리즈의 마지막일지도 모르지만 크루즈의 피지컬을 봤을때는 딱 한편 더 갔으면 좋겠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6545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083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4396
124029 [질문] 원두 어디서 구입하세여? [12] 늦달 2013.01.13 6620
124028 (바낭) 독일남자에게 키스당했어요 + 독일여행 잡담들... [18] 소전마리자 2012.10.07 6620
124027 떡고의 어원 [10] doxa 2010.07.06 6620
124026 사기 당했어요. [26] 한심한익명 2013.04.07 6619
124025 김연경과 흥국생명...그리고 귀화. [16] 자본주의의돼지 2012.08.13 6619
124024 경상도 음식과 전라도 음식 [50] 12345678 2012.08.30 6618
124023 임순례 감독이 입장 표명 했군요 [3] 감자쥬스 2012.08.27 6617
124022 2011년 한국 영화 개봉작 리스트 [6] DJUNA 2011.12.06 6617
124021 뒷목이 너무 뜨거워요 [8] 담대하게 2014.03.26 6615
124020 인생의 '아카이브'(Archive)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7] 잉여로운삵 2013.04.23 6615
124019 그냥 예쁜 것들 사진 올리는 게시물. [53] DJUNA 2012.10.04 6614
124018 안성기, 박중훈씨 정치성향이 어떻게 되나요? [10] 유은실 2012.12.14 6613
124017 벌레님 군인으로써도 막강했군요. 세븐갤은 또 털리고 있습니다. [8] Aem 2012.09.08 6613
124016 임재범 헤드폰이 화제네요. [18] 푸른새벽 2011.05.11 6611
124015 엘루이호텔 사장이 자살했다고 합니다 [1] 모르나가 2014.07.22 6610
124014 책을 헌책방에 팔았는데, 사신 분에게 연락이 왔어요. [29] 어떤밤 2013.01.16 6610
124013 아고다에서 예약했다가 천국과 지옥을 오갔습니다 [4] 흔들리는 갈대 2012.01.30 6610
124012 조민수는 지금이 훨씬 강렬하군요 [16] 가끔영화 2012.09.11 6610
124011 진짜 날씨가 왜 이럴까요 [8] 감동 2010.09.21 6610
124010 친오빠 결혼에.. 제가 아직 백조면.. 선물은 하고 싶고 [20] 29일 2010.07.13 6608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