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가 공개되기 전 스틸이나 예고편 등으로 접했을 때는 그냥 잘생긴 배우라고만 생각했는데,

'맨 오브 스틸'을 통해 움직이는 그림으로 보니 근래 보기드문 미남 배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비슷한 나이대 다른 미남 배우들과 달리 표정이 풍부해서 마음에 들었고,

그 표정 때문인지 청회색의 눈 색깔이 유난히 맑고 푸르게 보이더군요.

 

영화 보면서 맷 보머와 닮았다고 생각했는데,

익스트림 무비 게시판에서 올라온 여러장의 사진을 보니 어떤 사진은 미카와 닮아 보이네요.

 

(미카 닮아 보이는 사진)

 

 

아래는 던힐 광고 모델로 활동하면서 싸인회인 것 같은데 활짝 벌어진 양 입가가 마이클 파스벤더를 연상시키기도 하네요.

 

 

 

익스트림 무비에서 올라온 게시물에서 헨리 카빌의 20대 초 중반 모습을 보니

역시 여자나 남자나... 생애 최고 미모를 뽐내는 나이는 30대가 아닌 가 싶을 정도로 지금이 훠얼 멋지네요.

예전에는 잘생기기만 했지 영 개성이 없어보여요.

 

 

더 많은 사진을 즐기시려면 아래 링크로 고고!

http://www.extmovie.com/xe/movietalk/1687651  (던힐 광고 사진)

http://www.extmovie.com/xe/movietalk/1688951  (20대 초중반 시절로 추정되는 사진들)

 

 

다른 수퍼히어로와 다르게 풋풋하고 생기 넘치고 날쌔고 감정적이며 표정이 풍부한 수퍼맨을 연기했던 헨리 카빌 이야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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