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9.12 10:21
http://linkis.com/www.insight.co.kr/D811p
지난 8일 여성가족부 강은희 장관은 추석을 앞두고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위로 차 사회복지시설인 나눔의 집을 직접 방문했다.
이날 강은희 장관은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에게 자신이 준비한 스카프를 직접 목에 걸었는데 100살 최고령인 정복수 할머니는 손으로 뿌리치며 선물을 거절했다.
강은희 장관은 이를 예상이라도 했다는 듯이 "정복수 할머니가 잘 뿌리치신다"며 상식을 넘어서는 발언을 했고 정복수 할머니는 아무 말도 없이 강은희 장관의 말을 받아주지 않았다.
황당한 것은 이뿐만이 아니었다. 강은희 장관은 위안부 할머니들에게 "일본 정부가 잘못했다고 반성과 사과를 했다"며 "얼마 전 재단에 돈을 보내왔고 할머니들께 나눠 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또 강은희 장관과 함께 나눔의 집을 방문한 여성가족부 직원 4명은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과 윷놀이를 한 뒤 "시장에 가서 물건을 사시라"며 1만원권 온누리 상품권을 한 장씩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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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욕이 나오네요.
2016.09.12 10:36
2016.09.12 10:53
뭐하러 간거지..
2016.09.12 11:10
본래 여성부는 젠더 문제에 대한 개혁적 정책을 집행하기 위해 생긴 부처인데
이제는 진상짓을 도맡아하면서 정부 전체가 쳐먹어야 할 욕의 대상을 "여성"화하는데 기여하는 부서인 둣요.
최초의 "여성" 대통령 박모씨가 그 연령대 여성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더 악화시킨 것과도 통하는 것 같고...
2016.09.12 13:47
2016.09.12 16:37
2016.09.12 11:14
2016.09.12 11:40
2016.09.12 11:41
2016.09.12 12:36
2016.09.12 12:38
2016.09.12 13:11
누굴 빙다리 핫바지로 아나. 얼척이 없네.
2016.09.12 13:51
사악해요..
2016.09.12 14:00
2016.09.12 14:02
2016.09.12 16:45
와 정말 너무너무 화가 치미네요 정말... 아...
2016.09.12 18:26
1만원 상품권 - 이게 다 김영란법 때문이다 드립만 쳐주면 완벽한 마무리.
이런 의미로 쓰는 말은 아닌 줄 알지만 말 그대로 여적여네요...
2016.09.13 22:00
2016.09.13 22:00
부처가 무슨 소용. 모두 다 네,네..거리는 것들만 줄세워 놨는데... 요즘 우리나라에 부처가 있긴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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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저런 인재들만 쏙쏙 잘 발탁하는지...
물론 人材가 아닌 人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