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로열 패밀리...

2011.03.23 22:03

DJUNA 조회 수:3245

열었어요.

시러

2011.03.23 22:07

저 아줌마 얼굴은 낯 익은데 이름은 전혀 기억이 안나네요.

댓글
DJUNA

2011.03.23 22:08

정말 '김말이' 잖아요. 그러고보니 스쿨 푸드 김밥도 마리.

댓글
DJUNA

2011.03.23 22:10

조나단 스미스라니. 이름 짓는데 신경 좀 쓰지.

댓글
DJUNA

2011.03.23 22:11

딜랑은 Dilain일까요.

댓글
metal

2011.03.23 22:17

아 차예련♡

댓글
초코

2011.03.23 22:17

지성 손은 왜 저러나요?

댓글
로이배티

2011.03.23 22:20

이젠 저 완전 해맑은 음악에 어느 정도 적응을 해야할 듯...

그래도 차예련은 귀여웠으니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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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배티

2011.03.23 22:21

갤럭시 시리즈 간접 광고도 여전하군요.

댓글
풀빛

2011.03.23 22:22

대놓고 갤럭시 광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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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도.나이

2011.03.23 22:25

오프닝만 화려한 드라마로 전락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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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UNA

2011.03.23 22:29

그래도 원작 이야기가 남아있다면 RPG로만 흐를 수는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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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픽스

2011.03.23 22:30

졸면 칭찬하네요. 차예련이 졸 차례.

댓글
아.도.나이

2011.03.23 22:32

이 드라마 오늘 너무 순진무구하게 흐르네요;

댓글
로이배티

2011.03.23 22:34

수퍼픽스님 말씀대로 차예련도 졸았네요. 으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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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식초

2011.03.23 22:38

http://is.gd/Ae0CTP
벌써 기사가 올라왔네요. 이제 기사도 실시간으로 올리네요-.-

댓글
metal

2011.03.23 22:39

연장하면서 좀 느슨해진 것 같은 느낌

댓글
시러

2011.03.23 22:46

역정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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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UNA

2011.03.23 22:53

배우들이 영어 대사 때문에 다들 힘겨워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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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러

2011.03.23 22:56

틀린 정보는 아니었군요. 다만 접근 방식이 다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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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

2011.03.23 23:00

염정아 표정이 무서운데요

댓글
시러

2011.03.23 23:01

보통 레벨업이 아니네요. 드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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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빛

2011.03.23 23:03

좀 뻔하긴 했지만, 무시무시하네요. 작가가 독기를 잔뜩 품었어요. 아웅~

댓글
시러

2011.03.23 23:06

제대로 멕이네요. 저 녹음을 김영애가 듣는다면? 더이상 가족이 안될 수도..

댓글
시러

2011.03.23 23:08

살려줘 동서!!!!!!!!!!!!!

댓글
마당

2011.03.23 23:08

역시 불리하면 염치도 없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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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빛

2011.03.23 23:09

으아악, 정말 무서워요~ 사실 저 역은 고현정님께서 하셔야 해요!!! 마지막 내려보는 그 표정은 고현정님을 어느 누구라도 능가할 수 없어요!!! 게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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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옥

2011.03.23 23:10

전 염정아 마지막 표정에서 미실이 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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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도.나이

2011.03.23 23:11

저는 염정아도 굉장히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무릎꿇는 전미선이라니.........럴수럴수...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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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UNA

2011.03.23 23:12

오늘 전 그냥 사극이려니 하고 봤어요. 회장님은 딱 중종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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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테레비

2011.03.23 23:13

이거 사극 음악인 거죠? 고미실 엔딩에 나올 거 같은!
안어울리면서 정말 잘 어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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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배티

2011.03.23 23:14

제 생각엔 고현정보단 염정아가 나은 것 같습니다. 길쭉하고 마르고 신경질적인 느낌이 캐릭터와 잘 어울려요.

암튼 초반엔 좀 헤매더니 후반부는 아주 좋네요. 염정아의 작전이나 거기 걸려드는 사람들이나 사실 허술한 구석이 많긴 하지만 막판의 독기 싸움 하나로 다 용서가 됩니다. 계속 이 정도만 유지해줘도 좋겠어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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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shine2

2011.03.23 23:17

선덕여왕이 생각나는 음악이네요~ 한회 한회 지루하지 않아서 참 좋아요~
그나저나 마리의 과거가 이제 조금씩 드러나는건가요?
아까 공항에서 곰인형 가지고 있던 사람은 누구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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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

2011.03.23 23:18

내일부터는 원작하고 비슷해질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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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귤

2011.03.23 23:21

전 완전 '재밌어 재밌어' 하는 눈과 표정으로 몰입해서 봤어요. 특히, 사실 '큰형님' 방을 도청하고 있었던 부분은 저도 상상 못했거든요. 꺄아- 작가 멋지다! 이러면서 집친구에게 '재밌지 재밌지' 동의를 구했더니 '1편부터 안봐서.. 쟤(염정아)와 쟤(전미선)의 관계는 뭐며..쟨(딜랑 회장이 JK회장이랑 사진찍을 때 옆구리에 손 올리고 어정쩡한 포즈취한 청자켓 녀성-막내며느리) 뭐냐?' 라고 하더군요. 저 완전 신나서 설명해줬더니 저보고 '작가 친구냐.신났네' 라고 하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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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무

2011.03.23 23:24

저도 염정아가 더 낫다고 생각해요. 고현정은 실제로 고생을 했을지언정, 티비에서의 이미지는 염정아가 더 고생하고 힘들었던 이미지 같긴하네요;
차예련과 비교되는 푸석한 피부와 마른 모습이 더 그렇게보이구요.

댓글
metal

2011.03.23 23:24

초기에 불면증에 잠 못자는 캐릭터로 나왔으니 깡마른 염정아가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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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UNA

2011.03.23 23:24

악에 받쳐 복수하는 쪽이니까 염정아처럼 예민해 보이는 배우가 낫겠죠.

근데 아까 보니 몽땅 내 사랑에서도 복수를 한다고 집사님이 고생하시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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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물고기

2011.03.23 23:28

저도 염정아가 좋아요. 오늘 멋지더군요. 근데 오늘은 차예련과 지성 역할이 너무 없었어요 그저 귀엽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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