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3.30 10:40
별로 기억하고 싶지 않아서 까먹은 듯한 영화인데 분명 유명 배우도 몇 나왔던 것 같지만 아무도 기억이 안 나는 신비로운 영화입니다;
여자 기숙사 엿보는 걸로 시작되는 쪼다 같은 십대 섹스 코메디 영화로 롱 아일랜드의 사랑과 죽음에 나왔던 '핫팬츠 칼리지2'가 바로 이런 거였을까 싶은 딱 그렇고 그런 코메디 영화인데 혹시 모르시나요?
특색 있는 장면으로는 승마와 연관된 토플리스 장면이 있었습니다. 잘난 척하는 여학생을 골려주기 위해 뭔가 공작을 해서 사람들 앞에서 옷을 벗겨 망신을 주는 장면이었던 걸로...
저는 이 영화에 조연으로 어린 시절의 헬렌 헌트가 나왔다고 기억하고 있었는데 필모그라피를 보니 못 찾겠어요. 비슷한 누군가가 나왔던 건지...
짚이는 바가 있으시면 부디 저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소서 -.-;;
2011.03.30 10:47
2011.03.30 10:48
2011.03.30 10:48
2011.03.30 10:51
2011.03.30 10:56
2011.03.30 10:59
2011.03.30 10:59
2011.03.30 11:00
2011.03.30 11:04
2011.03.30 11:05
2011.03.30 11:08
2011.03.30 1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