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3.31 21:29
0.
오늘의 외부 움짤.
1.
나는 가수다와 위대한 탄생이 자살충동을 일으킨다고 1인 시위를 한다는 이광필이라는 사람. 어디서 이름을 많이 들어봤다고 생각해보니, 저번에 하리수 공격했던 사람이잖아요. 하여간 이상한 오지랖.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110331172519033&p=newsis
2.
오늘 시사회를 한 수상한 고객들에 유튜브 스타라는 정성하란 아이가 나오더군요. 음, 아이라고 부르기엔 좀 많이 자랐지만. 윤하 동생으로 나와요. 연기는 별로 안 하고 끝에 기타를 연주합니다. 당연한 거지만. 감독이나 작가가 팬이었나 봐요. 멜론에서 앨범을 다운 받았어요.
혹시 내일 시사회가 있나요...
3.
확실히 시장 두부가 더 단단해요. 제대로 된 부침에 다시 한 번 도전. 전 두부나 치즈가 발견된 과정이 궁금해요. 충분히 발견 자체는 있을 수 있는데, 만드는 과정이 조금 괴상하잖아요. 누가 콩을 갈아서 간수와 섞으면 굳어질 거야, 라고 상상하겠어요. 어떻게 그런 발견이 일어났을까요. 물론 우연이었겠지만.
4.
4월이 되면 100권 독서가 가능할 것 같아요. 지금까지 읽은 책은 74권.
5.
오늘 몽땅 내 사랑에서 한 간접 광고는 상당히 적나라해서 조금 놀랐어요. 카페 베네가 나올 때는 그래도 상표 같은 건 잘 안 보여주잖아요. 하지만 오늘 할리스는 간판과 상표가 대놓고 나오고 스토리 자체가 제품 홍보와 연결되어 있던데요? 물론 그 제품명이 진짜인지는 모르겠지만.
6.
전에 바깥 고양이가 수술을 받았던 동물 병원에서 예방주사 접종을 하라고 연락이 왔어요. 누군가 걔를 기억해주고 있다니 반갑군요. 하지만 과연 접종하러 걔를 병원까지 데려갈 수 있을는지. 아침과 점심 이외엔 걔가 집에 있는 시간이 불규칙해서요.
바깥에 냥냥 소리가 들리네요. 혹시 새로 온 턱시도 고양이와 영역 싸움?
7.
게시판 대문 사진 바뀐 거 눈치채셨나요.
8.
오늘의 자작 움짤.
2011.03.31 21:38
2011.03.31 21:39
2011.03.31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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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31 21:47
2011.03.31 21:47
2011.03.31 21:49
2011.03.31 21:56
2011.03.31 22:12
2011.04.01 12:32
4. 전 만화책 빼고 겨우 30권 넘겼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