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은 아니라고 하는 걸로 알고는 있습니다.


문제는 헬스는 헬스장의 시끄러운 음악에 맞춰 달리는게 아드레날린을 솟구치게

하는거 같고. 지금처럼 허리가 아픈 상황에 맞는 PT를 받고 싶은데 가격이 ㅎㄷㄷ


요가는 하면서 가장 나랑 맞는다는 생각도 들고 한시간 반 정도 하고나면

몸도 마음도 편안해졌습니다. 그런데.... 허리가 아파지면서부터 중단을 했고

허리를 싹~ 검사해봤으나 이상이 없었어요. 운동은 아무거나 하라더군요.


아프지 않을 자세를 취하고 해도 당일은 괜찮은데 자고나면 통증이 심해져요.

요가를 며칠 쉬면 통증이 좀 잦아들죠.


산책 외에는 허리에 무리가 안될건 사실 없겠지만요.

필라테스도 그닥 다를거 같진 않은데.... 바꿔보고 싶기도 하네요.


지금 허리상태에서 요가를 하다가 정말 나빠져서 디스크로 악화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도 있구요. 허리디스크환자 까페에서 오래 있어봤거든요.


그럼 비가오나 눈이오나 산책을 할까..... 갈등이 많이 되네요.


-여름, 겨울, 미세먼지로 인해 실외에서 돌아다니기 힘든 날이 더 많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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