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newsid=20130207152514879



일단, 저의 경솔히 행동해서 일이 너무 커지고 많은 분들이 오해를 하게 된 점 죄송합니다. 정글 스케줄 와서 베이스캠프에서 5일에 한 번 정도 보영이를 만나서 보면 너무 힘들어 하는 것 같아서 안타깝고 미안 해 하는 중, 또 다른 생존 지역에 이틀 동안 폭우로 고립이 될려고 하는데도 철수 소식이 없어 베이스캠프에서 초조하게 기다리며 맥주를 먹게 되었습니다...

정글 팀이 안전을 위해 밤이 다 돼서야 철수해 돌아와 그때서야 보영의 보게 되자 안도와 제작진의 원망스러움에 경솔하게 행동했습니다... 답답한 마음과 걱정된 마음에 격하게 표현해서 많은 분들께 오해를 하게 돼서 죄송합니다.... 동물에 관해서는 인서트촬영을 위해 진행한 모습을 오해를 하였습니다... 이 또한 죄송합니다....



이미 엎질러진 물.


향후 예상.


1.박보영(의 소속사) 에 대한 방송가의 불신으로 캐스팅 어려움.


2.고공행진 하던 정법의 날개가 꺽이는 효과.







예전에 '패떳'도 대본 유출되고나서 한풀 꺽였죠.


물론 연출은 당연히 있을거라 생각됐지만, 사소한 대화까지도 다 대본이란거에 말들이 많았죠.


어떻게 보면 이번 우결 오연서-이준도 마찬가지죠. 


가짜인거 알지만, 몰입에 방해되는 사고는 치지 말아줘(까발려지지 말아줘)~ 이거죠.


속일려면 완벽하게 속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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