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니고 제 친구 이야기인데 별로 잘생긴 얼굴도 아니고 그냥 선한 인상의 소유자 입니다.

요즘엔 얼굴에 살이 좀 빠졌어요.


그 전에는 그런 적이 없었는데 요즘 거리나 카폐 같은데서 자기 얼굴을 빤히 쳐다보는 여자분들이 많답니다.

그때 마다 무안해서 그냥 얼굴을 돌린다고 합니다.


그 친구가 하루는 등산을 하고 내려 오는데 밑에 앉아있던 여자가 자기얼굴을 스캔하는 듯한 인상까지 받았답니다.


도대체 왜 그런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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