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4.07 09:14
키아누 리브스 차기작...정확히 하자면 그중 하나가 엑셀런트 어드벤쳐 3가 될 수도 있다는군요.
인터뷰에서 하는 말이 일단 각본은 대부분 완성됐고 촬영에만 들어가면 된다던데... 이거 2편이 한 20년 전에 나온거 아니던가요;;
요즘 불황이고 해서 카우보이 비밥 영화판도 돈없어 제작 자체를 하다 말았다던데 차라리 이렇게 돌아오는 것도 괜찮겠지요.
그나저나 3에도 저 배우들이 그대로 나온다면...
키아누옹이 64년생이니 근 50이 되어간다쳐도 아직 꽃미남에 동안인데 같이 출연했던 알렉스 윈터가 나이가 한둘쯤 많다고 들었으니...저때는 둘다 귀요미들이었지만 어떻게 늙었을지 상상도 안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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