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29 09:54
2015.11.29 09:59
2015.11.29 10:00
왜 다들 식당주인들은 얼굴만 봐도 저 사람이 덜 먹어도 되는지 다이어트 중인지 그런 걸 알 수 있다고 가정하는 거지요?
그런 능력 있는 사람 없습니다.
그냥 내 앞의 이 사람의 사정에 대해서 나는 아무것도 모른다는 걸 인정하고 돈 받은 만큼 정량으로 주면 되는 겁니다.
볼 줄도 모르는 관상 보며 양 맞추는 쪽이 훨씬 번거로울 겁니다.
왜 간단한 일을 이렇게 꼬고 꼬고 또 꼬아서 생각하는지 모르겠네요.
2015.11.29 10:31
2015.11.29 11:01
2015.11.29 12:51
네,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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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를 한다면, 그게 핑계일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