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4.08 02:05
agota 조회 수:1845
말 나온 김에... 개인적인 기억이 있는 곡이고, 그렇지 않더라도 지금처럼 좋아했을 거 같은 곡이에요.
보노가 쓴 가장 아름다운 가사는 역시 one이지만 두번째는 이 곡 같아요.
친구의 친구가 보노와 아는 사이인데... 이렇게 말하면 대단한 것 같지만 제 친구의 친구가 외국인이기 때문에; 실제로는 국내에서 한 다섯다리 건너 인맥만큼
먼 셈이지만, 그래도 이런 영상을 볼 때면 그 인연이나마 뭔가 과분한 것 같은 기분도 들고... 뭐 그렇습니다. 좋은 노래에요, 정말.
2011.04.08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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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08 02:15
2011.04.08 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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