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4.08 12:39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10408103359
서버에 대해선 잘 모릅니다.
그래도 컴터 관심있는 분들은 흥미있게 읽을 수 있을 듯.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페이스북: 얘들아, 나 서버 들여야 하는데 요래요래 해주라.
서버업체: 그건 좀 곤란합니다. 호갱님.
페이스북: 아오 빡쳐, 그냥 내가 만들 거임.
서버업체: 해보셈.
Updating Now....
페이스북: 만들었지롱~ 전력은 38% 덜 드는데 비용은 24% 절감했지롱~
서버업체: 호옹이!!
기사에선 서버 시장에 새로운 바람이 불 거라는데 지켜봐야 알겠지요.
물론 일정 규모를 감당할 수 있는 업체나 가능하리라 봅니다.
어차피 브랜드 서버 사서 데이터센터에 맡기는건 중소규모까집니다.
구글도 그렇고 싼 조립으로 클러스터를 구성하지 않으면 답이 안나오지요.
헌데 이렇게 상세히 공개하는건 좀 이례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