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장 밥 넣어주는 배식구가 세로는 45cm 지만 가로는 15cm 입니다.

왠만한 머리는 빠져나가는 것 같습니다 몸통이 문제지.

2012년에 최갑복이라는 죄수가 저리로 빠져나와 도망쳤습니다.

경찰에 쫒기다 아파트 옥상 창고에서 라면 박스를 쓰고 숨었는데

경찰이 이리저리 못찾다 박스가 미세하게 흔들리는 걸 보고 잡았다고 합니다.


사진은 후디니


Harry-Houdini.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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