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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2 12:38
승객은 밑도 끝도 없는 욕설과 저주를 퍼붓다 끝에 수천원의 택시요금을 길 바닥에 던지고 택시기사는 심장을 부여잡고 쓰러져 결국 사망한 사건도 있었어요.
칼로 찌른건 ‘복수’였을까요? 아니면 ‘방어’였을까요?
칼은 커녕 끝까지 반말이나 욕설도 맞서 하지 못한채 심장이 멎어 버린 분의 죽음이 너무 충격적이었다 봅니다. 그 브이아이피인 뭔지 하는 사람들 꼭 정신 차리지 말고 더 나대다가 아마추어 말고 프로에게 걸려 더 이상 진상질이나 욕설은 커녕 숨도 못 쉬게 되길 바래요.
2019.02.23 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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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처해서 이른 파탄의 지경이라고 해도 아주아주아주 가끔은 그녀의 인생도 진짜 불쌍하고 불행하다고 생각될 때 있어요.(누가 누굴 동정;;;)
스스로를 궁지에 몰아갔으니 지금 회자되는 가정적인 문제들은 그녀가 돈과 권력이 아무리 많아도 해결할 수 없고, 누구도 도와줄 수 없을 것
같은데, 정말 어떻게 해야 인간답게 잘 사는 것인가 생각해 보게 되네요.
2. 그러나 주차요원의 살인미수는 바로 1과 같은 부류의 인간들 때문에 발생할 수도 있겠죠... 그렇다고 흉기를 휘두른 주차요원을
마냥 두둔할 마음은 없습니다만...
4. 전날 화장도 못지우고 쓰러져 잤다가 그 위에 선크림을 바르고 출근한 전력이 있는 관계로 눈 흘기지는 않을 겁니다만,
저는 극심한 피로와 게으름, 어디로님은 심연이었군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