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 12시 45분 KBS1 영화는 <파업전야(1990)>입니다. 


이 영화 제목은 많이 들어봤는데 한국영화 클래식에 들어갈 정도로 좋은 평가를 받는 줄은 몰랐네요. 


http://program.kbs.co.kr/1tv/enter/theclassic/pc/board.html?smenu=108745&bbs_loc=T2019-0314-04-851925,list,none,1,0


국내 최초의 노동 영화, 노동 영화의 전설이라고 합니다. 


예고편에 나오는 노래가 귀에 익어서 무슨 노랜가 했더니 <철의 노동자>군요. 


강렬한 액션씬도 있는 것 같고 관객의 가슴을 뜨겁게 하려는 의지가 확연히 느껴지는 영화인데  다 본 후의 느낌이 어떨지 궁금합니다. 


일단 저를 잠들지 못하게 할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아직 이 영화 못 보신 분들 같이 봐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5792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4325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3021
123779 헬스장 민폐.jpg [13] Wolverine 2012.01.09 6502
123778 한예슬이 미국으로 출국했다는군요 [42] 다방커피 2011.08.15 6502
123777 한 소문에 대한 막연한 의심 [64] 곽재식 2012.03.15 6501
123776 도서관에 대한 정보를 나눠봐요. [17] Ostermeier 2010.09.03 6498
123775 서교동, 커피 콘하스 coffee conhas [8] beirut 2012.11.14 6496
123774 [펌, 정사갤 살인사건의 진실] 살인자 B씨는 확실하게 일베충인걸로 밝혀졌네요. [10] 黑男 2013.07.17 6495
123773 윤여준이 문재인에게 넘어간 사연 나오네요. [17] poem II 2012.12.12 6494
123772 타블로 학위 관련 - 더 이상 듀게에서 같은 말들의 반복이 없길 바라면서.. [9] 꼬마 2010.06.09 6494
123771 설국열차의 좀 간지났던 배우 [19] 보들이 2013.08.02 6493
123770 남자를 잠못들게 한 악마의 게임 베스트16 [17] 자본주의의돼지 2012.08.26 6493
123769 올림픽 폐막식 감동의 연속 [15] espiritu 2012.08.13 6493
123768 낙지 살인사건 안타깝네요. [17] kct100 2013.09.13 6492
123767 아쿠아리움의 잔혹함 [41] 세멜레 2013.06.06 6491
123766 [블로그펌]싸이-강남스타일 뮤비 관련 반응 정리한.. [9] 라인하르트백작 2012.08.03 6491
123765 아들이 대형사고를 쳤습니다 [49] 흔들리는 갈대 2011.09.01 6488
123764 점심시간 백화점 베이커리카페에 이질적인 남자 한명 [36] 소전마리자 2012.08.24 6488
123763 감우성이 기자들한테 초까이니 드라마 은퇴를 선언했군요. [7] zzz 2011.02.01 6488
123762 박범신은 어느 작품이 대표작인가요? [4] 유우쨔응 2012.08.17 6487
123761 고대 의대생 출교 조치는 이중처벌 아닌가요? [115] 핫파이 2011.09.02 6487
123760 성시경이 까이는군요. [21] ricercar 2014.08.12 6486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