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연 관련 키배보고 느끼는 점

아니 모든 논란에 대한 키배에서 비슷한 양상을 보이는데

진위여부를 떠나서 분명 논란이 많은 사안이고

여러가지 입장으로 갈릴 수 밖에 없는 상황인데도

서로 져서는 안될 싸움을 하는 마냥

절대적인 신념을 갖고 싸우는데...뭐 좋습니다 거기까진.

근데 이겨야 한다는 이유로 상대를 후려쳐서

암것도 모르는 얼간이/진영에 세뇌된 멍청이 취급하면서 엉뚱한 쉐도복싱하질 않나

정상적인 토론이 이뤄지질 않는 것 같네요.

일단 진영논리에 의한 메신저 인신공격(일베충이니 머니)은 지양해주시고 서로의 의견을 경청하고 a란 근거가 나오면 a를 피드백하는 그런 토론이 이뤄졌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