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2020.06.27 17:26

mindystclaire 조회 수:281

아이스 예가체프 커피에 레몬 넣고 마시니 좋네요.


https://audioclip.naver.com/channels/4064/clips/27

이 음악 들으며 마시니 카페에 온 느낌

저는 뮤지컬, 오페라는 듣지를 못 해요. 피아노,첼로 음악은 좋은데 바이올린은 신경긁는 느낌이 나고요. 버나드 허먼은 바이올린  등 현악기만으로 긴장감을 낼 수 있다고 생각해 사이코 주제곡을 만듭니다.


https://www.google.co.kr/url?sa=t&source=web&rct=j&url=http://www.djuna.kr/xe/13652398&ved=2ahUKEwjtz__0yqHqAhViHKYKHXUHBLkQFjABegQIARAB&usg=AOvVaw0eGxrRQ9R0pXAYVuyKolZb

ㅡ 전에 쓴 글인데 브라이언 싱어가 제 버릇 못 버리고 오디션 핑계를 대고 미성년자 성추행 계속해 기소하자는 온라인 청원이 있네요.

https://www.change.org/p/federal-bureau-of-investigation-investigate-bryan-singer-for-his-alleged-sexual-conduct-against-minors

삼성의 이성곤이 솔리런 친 모양인데 두산에서 이 선수 데뷔경기 봤어서 시간이 그만큼 흘렀나 싶네요. 이순철 아들이죠.

몇 달 전 크게 논란이 된 인물 말입니다. 시간이 흐르고 먹고살기와 취미활동에 바빠 잊고 있었죠. 미국대학 다녔던 자녀의 온라인 대리시험 추문이 나왔을 때 또 검찰과 기레기의 농간이려니 하고 넘어갔는데   며칠 전 댓글달다 생각나 검색해 보니 부부가 합심해 문제 풀어줬다네요.오픈북 시험이어서 자기가 이 자료 저 자료 동원할 수 있는 것 찾아 봐 자기능력으로 답안 작성하는 것과 대리시험은 다르잖아요.이걸 두고 우리 딸 숙제 봐 준 것도 문제냐는 쉴드도 봤어요.학교에서 시험 공정하게 자신의 능력으로 치르는 것도 교육 아닌가요? 며칠 전 모 대학에서 집단 온라인 커닝 나와서 기사화됐죠. 모르겠어요. 그 교육자 부부 머릿속에서 학교는 스펙용일 뿐 공정함 학습과는 거리가 먼 곳인지도요. 다른 사람들도 다 저럴 거니까 자기네도 괜찮을 거라고 생각했나 보죠. 링크 안 걸어요, 이 게시판에서 혐오하는 일간지 중 하나고 링크 걸었다고 토왜 일베 알바 소리 듣고 반말, 비아냥, 인신공격 당하는 것 싫어서요. 자식이 부탁한다 해도 교육자인 부모가 거절하고 혼내야 할 것 같은데 말이죠. 자기가 가르치는 학생들도 저런다고 생각했을지도 모릅니다. 자녀가 다녔던 미국대학에서도 금지하고 있는 게 대리시험이었죠. <ghost world>에서 정치를 스포츠처럼 여긴다는 구절이 있던데 승부조작 당연히 욕먹고 처벌받죠.
그렇게 부모가 나서서 스펙 쌓아줘도 국내 로스쿨을 못 갔군요.
Epl도 재개했고 mlb도 서서히 재개하려나 봅니다?

Ps. 겨자 님 잘 계신지요? 통 글을 접하지 못 하네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5494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4033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2693
125903 찌질이 기자들이 여왕님을 노엽게 했었군요.... [6] soboo 2010.06.06 9271
125902 채식 포기. 다이어트 시작. 수분크림. 클로에 향수.. [10] being 2010.06.06 9056
125901 기사 두어개, 잡담들 [1] 메피스토 2010.06.06 3506
125900 위장 천주교신자 살짝 꼬리 잡히다 [9] Apfel 2010.06.06 7248
125899 글씨 보기 좋게 쓰는 사람 [9] 가끔영화 2010.06.06 4836
125898 드라마 신입사원 볼만하네요 [6] 감동 2010.06.06 5198
125897 택기기사님들이 오세훈을 싫어하나요? [8] 교집합 2010.06.06 6332
125896 현충일이군요. 01410 2010.06.06 4313
125895 드록교 신도들에게 희소식 [3] soboo 2010.06.06 4280
125894 엘리자베스 뱅크스라는 배우 아세요? [15] magnolia 2010.06.06 11482
125893 <유령작가>의 이완 맥그리거 인터뷰 crumley 2010.06.06 3842
125892 <유령작가>의 이완 맥그리거 인터뷰 [1] crumley 2010.06.06 4068
125891 가난한 사람들은 착하고 선량한가? [24] canna 2010.06.06 9293
125890 일요일 낮에 듣는 노래 [1] calmaria 2010.06.06 3685
125889 천사가 없는 12월[게임] [4] catgotmy 2010.06.06 4503
125888 뒤늦게 인생은 아름다워 23화.. [2] 가라 2010.06.06 4392
125887 타블로 신한은행 요구한 학력증명에 응답 없이, 캐나다로 출국 [9] 코그니션 2010.06.06 13102
125886 오늘 있었던 일 [6] Apfel 2010.06.06 4149
125885 우리나라 정치구도가 걱정되는게... [2] troispoint 2010.06.06 3763
125884 EBS에서 플래툰 하네요 푸른새벽 2010.06.06 3444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