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0.04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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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4 16:03
2020.10.04 16:21
상황자체가 이해가 안되긴합니다.
굳이 권력관계를 따져본다면 상사>가을방학님>후배...이 순서인듯 싶은데(직급체계까지 언급하셨는지 모르겠으나 제가 보질 않아서 잘 모르겠군요). 하긴, 후배라고 하셨지만 직급상으론 동등한건지도 모르겠군요.
일단 가을방학님이 완료하시고 컨펌 및 긍정적인 피드백까지 받아서 완료된 작업을, 다른 제3의 상사도 아닌 후배가 중간도 아닌 처음부터 재작업을 한다는게 이상해서 말입니다. 가을방학님이 이런저런 미진한 부분을 지적받아서 머리아프게 재작업 하고있는 과정이라면 납득이 되겠지만, 이건 그 경우는 아닌듯하거든요. 보통 어느정도 완료되어서 보고되었거나 진행중인 일을 처음부터 뜯어고치는건 관료제 아래에선 중간의사결정권자에게 보고 후 재작업이 들어가기 마련인데 그 과정이 싹다 무시된게 이상하군요. 후배분과 직급이 같더라도 의문이고, 만일 후배분 직급이 가을방학님보다 낮다면 더더욱 의문이고요. 2인1조에 가을방학님이 사수입장이라면 가을방학님에게도 좋을게 없는 일입니다. 사실 사수입장이 아니라 동등한 입장이라도, 기름통들고 불로 뛰어드는 사람이 있다면 함께 있는 사람도 왜 안말렸냐며 욕을 먹기 마련이니까요. 말릴만큼 말렸는데 굳이 본인이 사지로 기어들어간거고 그부분을 강하게 어필하시는거라도 우리나라 갈굼문화는 옆사람 사고친걸 연대책임무는 경우도 종종있는지라...
2020.10.04 17:10
2020.10.05 05:21
2020.10.05 05:14
2020.10.04 17:14
2020.10.05 05:18
2020.10.05 05:35
2020.10.05 06:02
저도 어디까지나 걱정되서 한 이야기니까요.
2020.10.05 15:43
2020.10.05 18:55
2020.10.05 16:16
2020.10.05 18:55
2020.10.04 17:43
썜통이네요 정말!! ㅋㅋ
2020.10.05 05:19
2020.10.05 12:56
후배는 뭐래요?
2020.10.05 14:35
2020.10.05 19:51
2020.10.05 19:56
2020.10.06 13:13
2020.10.06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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