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쉬튼 커처가 정줄 놨나봐요. -_-

2012.01.26 22:48

빠삐용 조회 수:6480



http://media.paran.com/enter/view.kth?dirnews=257636&year=2012&pg=8&date=20120126&dir=1&rtlog=TAI


 애쉬튼 커쳐가 이혼한 아내 데미 무어가 병원에 실려 갔을 당시 브라질 거리 한복판에서 서핑을 즐기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23일(현지시각) 데미 무어는 약물 과다 사용으로 병원 응급실에 실려갔다. 미국 언론들은 당시 데미 무어 딸 루머 윌리스가 여러 차례 커쳐에게 전화를 했지만 받지 않았다며 이에 데미 무어가 큰 충격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매체들에 따르면 커쳐는 의붓딸에게서 여러 번 전화가 오자 전원을 끄고 응답하지 않았다. 하지만 커쳐 자신이 직접 당시 어디서 뭘 하고 있는지를 밝혔다.



커쳐는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상파울로 거리에서 서핑'(Surfing the streets of Sao Paulo)이라는 설명과 함께 빗물이 찬 거리에서 서핑을 하는 사진을 올렸다. 브라질 상파울로와 로스앤젤레스의 시차는 6시간. 즉, 데미 무어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을 때 커쳐는 도로 위 서핑을 즐겼다는 말이 된다.



전 아내가 쓰러져 도움을 청한 것을 외면한 데다 더욱이 홍수로 난리가 난 브라질에서 내리는 비를 파도 삼아 서핑을 즐긴 커쳐에 맹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브라질은 대규모 홍수로 50개 이상 지역에 경보가 발령되는 등 몸살을 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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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이제 욕먹고 오래오래 살려고 작심을 했나 싶기도 하고...


암튼 트위터에서 둘이 알콩달콩 대는 시리즈 사진을 보아왔던 1인으로선 

새삼 할리우드에서의 남녀관계라는 게 참 허망하구나 싶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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