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4.18 16:10
이미 루머 수준은 넘어선 것 같네요....
첫 주 : 8090년대 가요
지난주 : 팝송100곡
이번주 : 아이돌
다음주 : 조용필 레전드
위대한 탄생이 그래도 주제는 잘 정해가는 것 같아요. AI, X Factor류의 패턴 그대로이긴 하지만요.
다만 매번 선택의 폭이 너무 넓어서 의외성이나 순발력을 볼 수 없다는 점이 아쉽지만, 제약이 적은 것은 후보들과 멘토들에겐 편한 일이니까요.
조용필 주제가 좀 고비겠지만, 조용필이 음악장르의 스펙트럼도 넓고, 히트곡도 대단히 많고,
대부분 발라드형 후보들이라 크게 부담되진 않을 것 같고...
조용필은 몰라도 '위대한 탄생(조용필의 밴드이름..)'은 출연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번 주 아이돌 주제에서는 기존에 발라드 위주였던 후보들이, 빠른 템포나 비트감 있는 노래를 많이 선보일 것으로 예상되는데,
특히, 백청강은 '하트 브레이커' 같은 댄스음악과 함께, 이미 수준급인 댄스실력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합니다.
아이돌의 정의가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아이돌이란 청년층에 인기있는 청년층의 스타라고 본다면, 장르나 선곡의 범위가 매우 넓기 때문에,
오히려 가장 편한 주제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멘토들은 적극적으로 편곡의 힘을 발휘할 것으로 보입니다.
단지, 김혜리와 손진영이 이번엔 업템포를 해야 될 텐데, 어떻게 난관을 넘어 갈지가 궁금합니다.
그런데, 아이돌 주제 정의를 어떻게 할려는지.. 조용필도 그 당시엔 아이돌 가수죠?
P.S) 기사에 났네요. "현재 인기를 모으고 있는 아이돌 스타들의 노래 가운데 하나를 골라 자신의 방식대로 노래하는 과제"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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