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펌)우익단체,국정화 반대 의사 표시한 학생 학교 전화테러

홍위병들이 따로 없죠. 

교과서 국정화와 이 학생에 가하는 테러나 아이유에 대한 거나 생각이 다르면 굴복시키려 드는 이 사회의 끔찍한 무지함에 정나미가 떨어져요.  국정화를 반대한다면서도 저 학생의 발언에 발끈하는 사람들 보면 과연 지향하는 지점이 북한이나 전체주의 사회인지 사상의 자유가 있는 사회인지 스스로를 다시 한 번 돌아봐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