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 말이라는데,


뭐랄까,


귀티와 함께 어떤 매력이 있다? 귀티와 어떤 아름다움이 함께 한다?


뭐 이런 뜻이라는군요.



이를테면,


김연아는 귄이 있대요.


근데 이민정이나 유인나 등, 쫌 이쁘나 그 어떤 썸띵 스페샬 이 없는


많은 여자 연예인들은, 그 '귄'은 없다는군요.



전 글로만 보고, 주위에서 저 말을 쓰는 사람도 없어서,


어떤 건지 잘 와 닿질 않아요.



'짠 하다' 라는 말도 원래는 전라도 말이라는데,


지금은 전국구 말이 됐죠. 언젠가는 귄 있다 라는 말도


전국구 표현이 될까요? ^^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