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투자들을 봤는데

2020.05.09 21:03

mindystclaire 조회 수:205

키스 캐러딘과 하비 카이텔의 젊은 모습이 적응이 안 되네요. 특히 카이텔이 시대극에 나온 게 더더욱.

나폴레옹 보나파르트가 몰락했으니 이제 키스 캐러딘은 보나파르트주의자였던 카이텔의 시대가 끝나서 더 이상 그에게 메이지 않는다는 걸까요? 이제 가정도 있고 성숙해졌고 시대도 바뀌었으니 말입니다. 서로를 죽이지도 않으면서 결투만 해대던 사이였죠.
리들리 스콧이 40세에 이 영화를 만들었군요. 화면이 회화처럼 구도와 조명,색채가 아름다워요.

https://youtu.be/lr1vsU-6vuU

첫 장면부터 눈을 못 떼게 만드네요. 카이텔 말고도 나오는 배우가 매튜 기네스, 알렉 기네스 경 아들입니다.


이 영화의 하비 카이텔은 뭔가 무시무시해요. 칼을 휘두를 수 있기에 휘두르는 듯 한, 캄캄한 폭력성같은 게 느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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