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오는 도시의 거리

2015.12.25 16:52

Bigcat 조회 수:1221

Claude_Monet,_1873-74,_Boulevard_des_Cap

Claude Monet, 1873-74, Boulevard des Capucines, oil on canvas,

 

파리의 카푸친 거리, 모네, 1873년, 넬슨 앳킨스 미술관

 

 

크리스마스 거리 하면 이 그림이 떠오릅니다. 모네가 친구의 작업실 창가에서 내려다 본 파리의 거리 풍경이죠. 이 그림을 처음 본 건 몇 년전 편의점에 갔다가 비닐백에 그려진 걸 우연히 보게 되서였는데, 정말 멋지더군요. 사실 딱히 크리스마스와 관련되서 그린 그림도 아닌데 볼 때마다 그런 느낌이 듭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5378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3934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2473
101570 요즘 날씨 정말... [3] 단 하나 2011.04.25 1454
101569 이정진 '남자의 자격' 하차 -> 새멤버 전현무 아나운서. [15] 달빛처럼 2011.04.25 4842
101568 [듀나인] 듀나님 글에 나오는 '오페라적인 인물'이 무슨 뜻인지 궁금합니다. [3] paired 2011.04.25 1817
101567 이넘의 혈액형 [6] 자두맛사탕 2011.04.25 1888
101566 우울한 월요일밤엔 고양이 사진을 [9] 유음료 2011.04.25 2572
101565 제인 에어에서 좋았던 대목 [6] 살구 2011.04.25 1952
101564 오묘한 고양이 [14] Johndoe 2011.04.25 4407
101563 트란 안 홍의 <나는 비와 함께 간다>를 봤는데 [7] clutter 2011.04.25 2193
101562 (바낭) 시험기간인데... [11] 불별 2011.04.25 1583
101561 hbo 신작 <얼음과 불의 노래>에 나오는 귀여운 개들 [12] morcheeba 2011.04.25 3424
101560 시네마테크 프랑세즈의 스탠리 큐브릭 웹 전시. [6] mithrandir 2011.04.25 1474
101559 (또바낭) 이상형의 혈액형 [11] 불별 2011.04.25 2310
101558 귀여운 개 사진. [5] 자두맛사탕 2011.04.25 2438
101557 [듀9]아이폰에 들일 수 있는 자작 핸펀벨이 [1] 라인하르트백작 2011.04.25 1020
101556 밟지 말고 밟으세요 어쩌고 하는 공익광고에서 느껴지는 이상한 싫음 [10] 곽재식 2011.04.25 5260
101555 저 사랑받고 싶은 빵요... [12] 빵요총맞아죽기직전 2011.04.25 2885
101554 [한줄정보] 오늘 쿠팡 카쉬전 할인티켓입니다. [4] mithrandir 2011.04.25 2617
101553 [바낭] 서태지, 서태지 지겹네요 정말. [7] 로이배티 2011.04.25 3206
101552 근래에 한 주말극에 이런 내용 들어간 건 뭔가요? [4] 안녕핫세요 2011.04.26 1837
101551 왜일까. 유시민은. [5] 마르세리안 2011.04.26 2278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