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4.26 17:49
제인에어 센텀시티 상영시간으로 해서 내일밤 7시것 예매했습니다.
원작, BBC 영드까지 모두 봤는데 마무리는 2011 제인에어로 해야겠지요?~
지난 16일부터 읽기 시작한 영국3대 연애소설 대장정 첫번째 책으로 제인에어를 어제 완독했습니다.
어릴적 읽었던 축약판과는 비교가 안되더군요. 감동의 도가니탕~! 읽어보지 않은분들은 꼭 읽기를 바랍니다.
고전이 명약이라는것을 재확인 하실겁니다.
오늘 아침 두번째로 제인오스틴 오만과 편견을 빼 들었습니다. 폭풍의 언덕까지 갈려면 넘어야할 제인오스틴입니다.
사실 고백하지만 아직까지 읽어보지도 않았습니다. 그냥 상식으로 오만과 편견은 누가 지었나? 제인오스틴 이정도만 알고있었지요.
그러나 평소 읽고 싶었던 책입니다.
원작을 안봤기 때문에 의도적으로 영화도 패스~!
이제야 확인사살을 하게되었습니다.
그것도 오늘, 영국3대 연애소설 정복이라는 미명하에.... ~~
수년전 질러놨던 BBC 미니시리즈 와 함께.....
오만과 편견 이 소설의 가장 큰 매력은 뭘까요?
추천 한마디씩 부탁합니다.
>>> 목표 : 100권 독파~!!
칼의노래,퍼시픽1,퍼시픽2,스탠드,베어&드래곤1
베어&드래곤2,베어&드래곤3,베어&드래곤4,베어&드래곤5,시나리오 어떻게 쓸 것인가
연금술사,1984,설국,죄와벌(상),죄와벌(하)
인간의조건1,인간의조건2,인간의조건3,인간의조건4,인간의조건5
더블린 사람들,사랑의 옌틀,아이즈 와이드 오픈,최초본 전쟁과평화1, 최초본 전쟁과 평화2(3은 힘들어서 보류중)
위대한 개츠비,로리타,제인에어1,제인에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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